내용
그냥 지나가려고 했는데
선물로 산거고 제것까지 두개 샀는데
선물로 보내고 상대방이 받아서
신은지 하루이틀만에 깔창말고 신발
밑바닥창이 덜렁거리며 벗겨져서
교환했는데 똑같이 또 벌어져서
순간접착제로 붙이고 신으신다 하길래
정말 부끄러워서 죄송하다 했는데
산지 이제 한달 될까 말까인데
오래 신으신것도 아닌데
끈이 떨어져 나갔어요.
착한구두인가요 값싼구두인가요.
리뷰보고 품질 어느정도는 될 줄 알았는데
진짜 선물해놓고 이렇게
창피한 일이 될 줄 몰랐네요.